힌두교 축제 '쿰브멜라', 바이러스 확산의 악몽이 되다
조회수 2021. 5. 11. 09:05 수정
300만 명이 넘는 신자들이 갠지스강에 몸을 담근 지난 4월 12일, 인도의 코로나19 양성 사례는 16만8000건 이상을 기록했다.
힌두교인들은 갠지스 강에 몸을 담그면 죄를 씻을 수 있다고 믿는다
지난 4월 하리드와르에서 열린 축제에는 9백만 명 이상의 순례자들이 참석했다
쿰브멜라에 다녀온 사람들이 지난 2주 동안 인도 전역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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