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에서 양말을 잘못 신으면 위험해지는 이유
조회수 2021. 5. 11. 09:08 수정
대선 부정 항의 시위가 이어진 벨라루스에서는 야권을 상징하는 색의 양말을 신은 사람까지 처벌되고 있다.
평범해 보이는 운동화와 양말이지만, 벨라루스에선 정치적 선언으로 취급된다
야권을 상징하는 3색기는 20세기 벨라루스 독립주의자들이 한때 사용했던 깃발이다
지난 4월 야권을 상징하는 색의 우산을 들고 시위에 나선 여성들도 있었다
올가 클림코바와 세르게이 스코크는 대통령을 모욕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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