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시진핑 친서에 담긴 '북중 간 입장 차'
조회수 2021. 3. 23. 18:35 수정
우호적인 분위기였지만 양국 정상의 메시지에는 약간의 입장 차이가 엿보인다고 한 전문가는 지적한다.
2019년 북한을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 조선노동당 중앙본부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18년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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