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시위대가 '88세대'에게서 얻을 수 있는 교훈
조회수 2021. 3. 16. 18:09 수정
2021년의 미얀마 시위는 1988년의 시위와 유사해 보이지만 다른 점도 많다. 그러나 여전히 그때의 교훈은 남아있다.
1988년 미얀마 양곤에서 벌어진 쿠데타 반대 시위
1988년엔 군부의 탄압으로 수천 명이 살해됐다
미얀마의 젊은 세대는 SNS로 시위 현장을 전 세계에 생중계하며 현황을 알리고 있다
2021년 집회는 아웅산 수치 없이 조직됐다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의 석방을 외치는 시위대는 목숨을 걸고 시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목숨을 걸 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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