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수장 사퇴 이끌어낸 22세 대학생의 이야기
조회수 2021. 3. 15. 11:25 수정
모리 요시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장은 여자는 말이 너무 많고 여성 조직 위원들과 회의를 하는 데 "시간이 많이 든다"라는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다.
22세 학생 노조 모모코가 시작한 온라인 캠페인은 모리 요시로 위원장의 사임으로 이어졌고, 일본에서 벌어지는 성차별 논쟁에 불을 지폈다
노조 모모코(왼쪽에서 두번째)와 함께 온라인 운동을 펼친 미타라시 카나 , 사쿠라이 아야노, 쓰루타 나나세
모리 요시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장은 그의 발언이 "부적절했다"고 인정했다.
신임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장 하시모토 세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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