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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70세 새끼 낳은 세계 최장수 야생새

위즈덤이 과학자들에게 처음 발견된 것은 1956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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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은 평생 지금까지 약 30~36마리의 새끼를 낳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Jon Brack/Friends of Midway Atoll NWR

세계 최고령 야생 새 '위즈덤'이 70세에 다시 엄마가 됐다.

야생조류 라이산 알바트로스인 위즈덤은 지난 2월 1일 북태평양 야생 보호구역에서 새끼를 부화하는 데 성공했다.

라이산 알바트로스의 수명은 평균 12~40년이다. 그러나 위즈덤이 과학자들에게 처음 발견된 것은 1956년이다.

새끼의 아버지는 위즈덤의 파트너인 아키카마이고 2012년부터 위즈덤과 함께 있었다.

알바트로스는 일반적으로 평생 짝을 바꾸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위즈덤의 과거 '남편'들을 이미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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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on Brack/Friends of Midway Atoll NWR

위즈덤이 새끼를 낳은건 2월이지만 야생 보호 공원이 이를 발견하고 알린건 지난주였다.

"위즈덤은 11월 말에 알을 낳았다."

"(알을 낳고) 얼마 되지 않아, 위즈덤은 바다로 돌아가, 파트너인 아케카마이와 번갈아 가며 알을 품었다. 알바트로스 부부는 알을 낳으면 먹이를 구하거나 알을 품는 육아 활동을 나눠서 책임진다."

위즈덤은 평생 지금까지 약 30~36마리의 새끼를 낳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알바트로스는 몇년에 한 번, 알 한 개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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