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바이든 취임 첫날

조회수 2021. 1. 21. 13: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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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임기 첫날의 주요 장면을 사진으로 정리했다.
출처: Jim Watson / AFP
바이든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연방정부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행정명령 15건에 서명하기 전에 백악관 집무실에 앉아 있다
출처: Win McNamee / Getty Images
취임식 장소에 도착한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
출처: Reuters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부부. 이날 해리스 부통령은 '통합'을 상징하는 보라색 옷을 입었다. 보라색은 민주당의 파란색과 공화당의 빨간색을 합친 색이다
출처: Alex Wong/Getty Images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
출처: Rob Carr / Getty Images
빌 클린턴 전 대통령도 부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함께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출처: Kent Nishimura / Getty Images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과 로라 부시 전 영부인도 이날 취임식에 청중으로 참석했다
출처: Alex Wong / Getty Images
레이디 가가는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서 미국 국가를 불렀다
출처: Saul Loeb / EPA
대통령 취임식에서 축하공연한 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날 로페즈는 '아름다운 미국(America the Beautiful)과 '이 땅은 여러분 땅(This Land is Your Land)'이라는 곡을 열창했다
출처: Alex Wong/Getty Images
부통령 선서를 하고 있는 카멀라 해리스
출처: Patrick Semansky / Getty Images
존 로버츠 대법원장 앞에서 46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 선서를 하는 바이든 대통령
출처: Kevin Lamarque / Reuters
이날 취임식에 등장한 성격책은 1983년부터 바이든 집안에서 대대로 전해 내려온 것이다. 책 자체의 두께는 12.5cm이며 표지에 켈트 십자가가 새겨져 있다. 바이든이 델라웨어 상원의원 선서를 할 때도 쓰인 것이다
출처: Rob Carr / Getty Images
취임사를 하는 모습.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주의는 소중하지만, 연약한 제도라는 사실을 다시 배웠다"며 "지금 이 순간 민주주의는 다시 승리했다"고 선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 도중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들을 위한 묵념을 하기도 했다
출처: Patrick Semansky / EPA
22세의 청년 시인 어맨다 고먼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는 축시 '우리가 오르는 언덕(The Hill We Climb)'을 낭독했다
출처: Jim Lo Scalzo / Getty Images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내각 임명안 등에 서명하고 있다
출처: Shawn Thew / EPA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세컨드 젠틀맨(부통령의 남편을 지칭하는 말) 더그 엠호프 가 가족들과 함께 백악관 앞 펜실베니아 애비뉴를 따라 걷고 있다
출처: Chip Somodevilla / Getty Images
조 바이든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가 백악관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출처: Tom Brenner / Reuters
조 바이든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가 백악관에 들어가기 전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출처: Leah Mills / Reuters
트럼프는 이날 전용 헬기 마린원을 타고 백악관을 떠났다. 그는 그간의 전례를 깨고 후임 바이든의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출처: Yegor Aleyev / Tass / Getty Images
워싱턴DC에는 미 전역에서 모인 약 2만5000명의 주 방위군이 배치됐다. 이는 국방부가 대통령 취임식 보안 강화를 위해 허용한 최대 수준의 병력이다
출처: National Park Service/Reuters
통상 취임식 때 수많은 군중이 몰리는 명소인 의사당 앞 내셔널몰은 폐쇄돼 사람의 발길이 끊겼다. 대신 이곳에는 수만 개의 깃발이 꽂혔다. '깃발의 들판'으로 이름 붙여진 이 공간은 코로나와 보안 문제로 취임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미 전역의 국민을 대표하기 위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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