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괜찮아진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10대 트랜스젠더의 변화기
조회수 2021. 1. 7. 14:58 수정
릴리는 작은 마을에서 편견과 오해에 둘러싸여 자랐다. 하지만 이제는 자신의 변화를 보여줌으로써 그것을 바꾸려 한다.
릴리는 '10살 즈음 유튜브에서 첫 트랜스젠더를 봤다'고 말했다
릴리는 "성전환을 하는 아이가 특히 학교에서 편견 없이 순조롭고 쉬운 변화를 겪는 날이 오기를 희망하고 기도한다"고 설명했다.
"유명하건, 유명하지 않건 믿는 바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싸워야 하죠."
"다큐멘터리 제작을 허락한 큰 이유는 비슷한 과정을 겪는 어린아이에게 제가 사는 삶을 보여주고, 나아질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어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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