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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실태' 알린 시민기자에 징역 4년 선고

조회수 2020. 12. 28. 18: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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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몇 달 동안 구금시설에서 단식 투쟁을 이어갔다.
출처: YOUTUBE/SCREENSHOT
장잔은 지난 5월 구금됐다
출처: Reuters
중국은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됐다고 말한다

중국에서는 장잔뿐 아니라 리제화, 천치우스, 팡빈 등 코로나19와 관련해 우한 상황을 알린 여러 시민기자가 체포되거나 실종됐다.

리제화는 지난 2월 실종됐다가 4월에 다시 나타났는데, 강제로 격리됐었다고 말했다. 천치우스는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지만, 당국의 감시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한 주민으로 알려진 팡빈의 행방은 아직도 묘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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