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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변종, 프랑스서도 첫 감염 사례 확인...런던서 입국한 남성

프랑스에서도 영국발 변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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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의료진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 검사를 하고 있다

출처Reuters

프랑스에서도 영국발 변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프랑스 보건부는 감염자는 중서부 투르 출신의 남성으로 영국 런던에 거주하다 지난 19일 돌아왔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해당 남성이 무증상 감염자로 현재 집에서 자가격리 중이라고 덧붙였다.

변종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영국발 입국을 금지하는 나라가 늘고 있다. 한편, 최근까지 국경을 봉쇄했던 프랑스는 23일을 기점으로 이동 제한조치를 완화했다.

프랑스 첫 변종 감염에 대해 알려진 사실은?

프랑스 보건부는 첫 변종 바이러스 감염자가 21일 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프랑스 국적의 이 남성은 영국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특별한 증상은 호소하지 않았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전세계의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있는 넥스트스트레인에 따르면 덴마크와 호주에서 발생한 변종 사례도 영국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네덜란드에서도 변종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

변종 바이러스에 대해 알려진 사실은?

지난 9월 영국 잉글랜드 남동부지역에서 처음 발견된 변종(VUI-202012/01)은 영국 전역에서 발견되고 있으나 특히 런던, 사우스이스트잉글랜드와 잉글랜드 동부에 집중돼 있다.

이들 지역의 신규 확진자 70%가량이 이 새로운 변종인 것으로 영국 정부는 추정하고 있다.

이 변종이 우려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 다른 변종보다 더 빨리 퍼지고 있다.
  • 이 변종에게 생긴 변이는 코로나바이러스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여겨지는 곳에도 영향을 미친다.
  • 이 변이 중 몇몇은 이미 실험실 연구 결과 코로나바이러스가 세포를 감염시키는 능력을 증대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모두 종합해볼 때 이 변종은 더 빠르게 전염될 가능성이 높다고, 제임스 갤러거 BBC 과학전문기자는 설명했다.

유럽 대륙 대부분의 국가가 변종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영국발 입국을 금지했다.

전문가들은 아직 이 변종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위험하다는 입증된 사실은 없으며, 현재 추진중인 백신 개발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변종 감염 사례가 늘어나면서, 지금까지 40개국 이상이 영국발 입국을 금지했다. 브뤼셀에서는 유럽 27개국 관계자들이 모여 공동의 대응을 마련하기 위해 논의 중이다.

유럽에 이어 인도, 이란, 캐나다 등도 영국발 입국을 금지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오만은 외국 여객의 입국을 완전히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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