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대통령..'마스크 안 쓰고 셀카' 촬영 혐의로 385만원 벌금
조회수 2020. 12. 20. 16:18 수정
세바스티안 피네라 칠레 대통령이 19일 사진 촬영에 응하느라 마스크를 잠깐 벗었다가 3500달러(약 385만원)의 벌금을 물었다.
피네라 대통령은 이전에도 사진 때문에 정치적인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칠레에서는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방역에 반대하는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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