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아시아나 합병 추진에 '재벌 특혜' 비판이 나오는 까닭
조회수 2020. 11. 16. 18:17 수정
산업은행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추진 계획을 발표하면서, 한진그룹과 8000억 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부터),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이동걸 KDB 산업은행 회장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산경장)를 마치고 청사를 나서고 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왼쪽),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가운데)은 2019년 아버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사후 경영권을 둘러싼 갈등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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