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들에게 영어는 '생존의 문제'다
조회수 2020. 11. 8. 15:40 수정
북한의 영어 교육은 어떻게 다르고 탈북민들이 한국에서 느끼는 영어 장벽은 어느 정도일까.
탈북민들이 기억하는 북한의 영어 교육은 기초적인 것이었으며 일부는 '전쟁 영어'를 배웠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한꿈학교에서는 영어 교육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TNKR에서는 자원봉사를 통해 모집한 원어민 교사들이 탈북민들을 상대로 1:1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영어를 배우는 많은 탈북민들은 영어를 통해 보다 넒은 세상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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