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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미 대선 D-10, 트럼프 사전 투표 후 경합주 유세 총력전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을 열흘 앞둔 24일 플로리다주에서 사전 투표를 한 뒤 경합주를 돌며 총력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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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유세 중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트럼프 대통령

출처Reuters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을 열흘 앞둔 24일, 플로리다주에서 사전 현장투표를 한 뒤 경합주를 돌며 마지막 총력전에 나섰다.

그는 노스캐롤라이나, 오하이오, 위스콘신 3곳에서 유세를 하고, 워싱턴DC 백악관으로 복귀하는 강행군을 소화했다.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위스콘신은 대선 승부를 결판 짓는 6개 경합주에 속하며, 오하이오는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후보가 맹추격하며 경합이 벌어지는 지역으로 분류된다.

한편 여론조사에서 트럼프에 꾸준히 앞서고 있는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는 이날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를 이어갔다.

미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현재까지 5700만여 명이 사전 투표에 참여. 이미 2016년 대선 기록을 넘어 역대 최대 사전 투표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후보는 24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지키기 위해 야외에서 차량에 탄 청중을 상대로 하는 형태의 유세를 벌였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많은 대중이 밀집하는 야외 유세를 고집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지키기 위해 차량 유세를 고수한 민주당의 바이든 후보

출처Reuters

이날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를 가진 바이든은 이를 의식해 지지자들에 “우리는 슈퍼전파자가 되길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반면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유세를 가진 트럼프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지나치게 과장됐다"고 말했다.

대선을 꼭 열흘 앞둔 현재 여론조사 결과,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에 8%가량 앞서 있다.

다만 여러 경합주에서 격차가 크지 않아 결과를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트럼프는 어디서, 어떻게 투표했나?

트럼프는 24일(현지시간) 오전 그의 마러라고 리조트 근처 플로리다 웨스트 팜 비치의 한 도서관에서 사전투표를 완료했다.

그는 투표 이후 기자들에 "트럼프라는 이름의 사내에게 투표했다"고 말했다.

이번 주말 사전 투표를 시작한 플로리다는 미국 대선에서 언제나 중요한 경합주로 뽑혀왔다.

트럼프는 지난 23일부터 이곳에 머물며 유세 중이었다.

트럼프는 앞서 그의 '주 거주지’ 주소를 뉴욕시에서 플로리다주로 변경한 바 있다.

그는 거주지를 플로리다로 변경한 이후 이날 처음 직접 투표소에서 투표했다.

그는 올해 초 플로리다 주 예비선거에는 우편투표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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