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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벨라루스: 수감된 시위 지도자 막심 즈낙이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한편 유엔 인권이사회는 벨라루스의 인권 침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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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심 즈낙은 반정부시위에서 두드러지는 인물이었다

출처Reuters

벨라루스의 야권 연대의 핵심 인사인 막심 즈낙이 국가안보 위해 혐의로 수감된 상황에서 옥중 단식투쟁이 돌입했다.

변호사인 즈낙은 야권 연대인 '조정위원회'의 지도부 7명 중 하나로 이중 다섯 명이 수감 또는 국외 망명 상태다.

제네바에서는 유엔 인권이사회가 벨라루스의 인권 침해에 대해 유엔이 보다 면밀하게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각 국가 대표들은 알렉산더 루카셴코 대통령의 선거 이후 탄압을 비난했다.

5주 넘게 매주 일요일 10만 명 이상이 수도 민스크에서 열리는 집회에 참가해 장기집권한 루카셴코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다. 8월 9일 대선에서의 그의 압도적인 승리는 선거조작으로 여겨진다.

즈낙의 변호인은 그의 단식투쟁이 "자신의 견해를 자유로이 피력하는 사람들을 탄압하는 것의 부조리성"을 폭로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즈낙은 구금된 상태에서 불의하고 자의적인 행위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없었다고 변호인은 말했다.

앞서 18일에는 다른 조정위원회 인사인 세르게이 딜레프스키가 25일 구류된 끝에 석방됐다.

벨라루스에 남아 있으면서 수감되지 않은 조정위원회 인사는 그와 노벨문학상 수상자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가 전부다.

벨라루스 검찰은 조정위원회가 쿠데타를 시도한다고 주장한다.

리투아니아에 머무르고 있는 주요 야권 지도자 스베틀라나 티하노프스카야는 유엔 인권이사회 회의에서 화상으로 연설을 했다.

그는 벨라루스 당국의 인권 침해로 국제사회가 "가장 강력한 방식으로 대응할 권리"를 얻었다고 말했다.

"정권이 구사하는 폭력의 과도함은 모든 국제 규범을 분명히 위반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이 기초한 유엔 인권이사회 결의안은 벨라루스의 인권 상황에 대해 연말까지 권고사항을 담은 보고서를 완성할 것을 요청한다.

유엔 특별보고관 아나이스 마린은 인권이사회 회의에서 1만 명 이상의 평화로운 시위자들이 체포됐으며 "500건 이상의 국가기관에 의한 고문이 보고"됐다고 말했다.

벨라루스 외교부는 결의안을 두고 "위험한 전례"라며 유엔 인권이사회가 국내 문제에 개입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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