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코로나19 규제 반대시위 열려 300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조회수 2020. 8. 30. 12:59 수정
독일 베를린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규제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려 300여명이 체포됐다.
시위는 대체로 평화로웠지만 일부는 과격 시위를 벌였다
독일은 다른 유럽국가와 달리 아직 2차 대유행에 직면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계속 확진자가 늘고 있다
독일 내 음모론자로 알려진 아틸라 힐드만도 이날 경찰에 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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