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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독일, 반려견 하루에 2번 산책 의무화 추진

'반려동물은 장난감이 아니며 그들의 욕구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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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가정의 19%가 반려견을 키운다

출처Getty Images

독일이 하루에 2번, 총 1시간 이상 반려견을 산책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새 법을 추진한다.

반려견을 장시간 사슬에 묶어두는 것도 금지된다.

율리아 클뤼크너 독일 식품농업부 장관은 "반려동물은 장난감이 아니며 그들의 욕구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문가 조언을 토대로 법안을 마련했다며 반려견이 충분한 운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법안에는 어떤 내용이 담겼을까?

  • 반려견을 하루에 최소 2번씩, 총 1시간 이상 산책시킬 것
  • 반려견을 장시간 사슬에 묶어두지 말 것
  • 반려견을 온종일 혼자 두지 말 것

'강아지 공장'을 막기 위해 사육자들은 앞으로 3번의 출산으로 나온 강아지 이상의 숫자를 동시에 키울 수 없다. 강아지는 사회적 접촉이 가능하도록 인간과 함께 하루 최소 4시간 함께 보내야 한다.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기 위해 귀나 꼬리를 자른 개를 전시해서도 안 된다.

독일 식품농업부는 이번 법은 동물들의 복지를 보장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출처EPA

해당 법은 이르면 내년에 도입될 수 있다. 독일 식품농업부는 법안을 시행할 책임은 각 주에게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식품농업부 대변인은 반려견 주인이 산책 중 배변을 치웠는지 확인하기 위해 경찰이 방문할 가능성은 작다고 말했다. 그는 사육되는 개가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법안에는 소를 운송할 때 4시간 30분 이상 걸리면 안 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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