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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독일 최대의 아동 성학대 사건 재판이 시작됐다

유아인 자신의 딸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요리사에 대한 재판이 쾰른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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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오른쪽)는 유아인 자신의 딸을 성적으로 학대하고 그것을 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출처AFP

전후 독일 최대 규모의 아동성애 수사를 통해 자신의 딸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요리사에 대한 재판이 쾰른에서 시작됐다.

경찰은 아동성애자 네트워크에 속한 수만 명이 외르크 L(43)이 스위스의 보안 메시지 서비스 ‘쓰리마’에 올린 사진들을 봤다고 한다.

작년 10월 쾰른 인근에 위치한 그의 집을 압수수색한 후 경찰은 수십 명의 아동성애자들을 추가로 수사하게 됐다.

용의자의 아내는 그의 유죄를 증언할 예정이다.

이번 수사 결과 독일 16개주에서 총 87명의 아동성애 용의자들의 신원이 확인됐다. 생후 3개월에서 15세까지의 어린이 50명이 학대를 저지른 부모에게서 벗어나게 됐다.

문제의 사진들로 인해 트라우마를 얻은 세 명의 수사관은 병가를 냈다.

법원 대변인 미카엘라 브룬센은 외르크 L이 "61건에 걸쳐 자신의 딸에게 성폭력을 저질렀고 때때로 심각한 폭력을 저질렀다는 혐의를 받는다"고 말했다.

독일 언론들은 130명의 수사관들이 여전히 이 사건에서 발견된 수 테라바이트의 영상과 사진들을 탐색 중이라고 전했다.

법적 이유로 외르크 L의 전체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그의 딸을 보호하기 위해 외르크 L과 그 부인의 증언은 비공개로 이뤄진다. 재판은 앞으로 11일간 이어질 전망이며 외르크 L은 15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3만 명 가량이 수사 중인 아동성애자 단체 채팅방에 연관된 것으로 여겨진다. 문제의 온라인 채팅에는 한번에 최대 1800명이 참여하기도 했다.

기소장에 따르면 외르크 L은 다른 채팅 파트너를 여러 차례 만나 서로의 아이들을 성적으로 학대했다고 한다.

27세의 전직 독일 군인이었던 이 남성은 지난 5월 극심한 성적 학대로 10년형을 선고받았다.

독일에서도 특히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는 최근 여러 건의 아동 학대 스캔들을 겪었다.

  • 뮌스터 지역의 지하실에서 사진과 영상들이 발견된 후 6월 11일 몇몇 사람들이 아동 성 학대 혐의로 체포됐다. 당시 수사관들은 5세, 10세, 12세의 세 피해자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 그보다 앞서 1998년에서 2018년 사이 뤼슈터의 캠핑장에서 몇몇 남성들이 어린이들을 수백 회 학대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대부분의 피해자는 당시 3~14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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