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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인도 강간: 13세 소녀를 강간 후 살해한 두 남성이 체포됐다

경찰은 소녀의 눈이 도려져 있었다는 가족의 설명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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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강간법 변경에도 불구하고 강간이 계속되고 있다

출처EPA

인도에서 한 13세 여성이 강간 후 살해당했다.

인도 경찰은 15일 소녀의 시신이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의 사탕수수밭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마을에서 두 명의 이웃이 체포됐다.

경찰은 여성의 눈이 뽑혔고 혀가 잘려나가 있었다는 아버지의 설명을 부인했다.

2012년 인도의 수도 델리의 버스에서 한 젊은 여성이 갱단에 의해 강간 및 살해를 당한 이후, 강간과 성폭력 문제는 인도의 주요 문제로 주목받아왔다.

이 사건으로 엄청난 시위가 일었고 이후 인도의 강간법이 개정됐다. 하지만 여성에 대한 범죄가 줄어들고 있다는 조짐은 여지껏 보이지 않고 있다.

최근의 범죄 수치에 따르면 인도 강간 피해자 4명 중 1명은 아동이다. 강간을 당한 대다수의 피해자가 가해자가 누구인지 알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14일 락힘퍼 케리 지역의 파카리아 마을에서 늦은 시간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가족은 딸이 들판에서 화장실에 간 이후 돌아오지 않자 딸을 찾아 나섰다.

가족들은 딸의 몸이 절단된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은 부검 결과 소녀가 강간당하고 목이 졸려 사망했다면서 눈이 뽑히거나 혀가 절단된 것은 아니라고 결론 내렸다.

경찰 대변인 사텐드라 쿠마르는 "눈 근처에 긁힌 자국이 있었지만 이는 시신이 발견된 지역에 있던 날카로운 사탕수수 잎 때문일 것"이라고 밝혔다.

야당 의원 지틴 프라사다는 "매우 슬픈 일"이라며 사건을 규탄했다. 그는 타임스오브인디아와의 인터뷰에서 "어린 여성에 대한 이런 비인간적 행위는 인류에게 수치심을 안겼다"고 말했다.

이 사건이 발생하기 몇 달 전 마디아 프라데시 주에서는 6살 소녀가 집 밖에서 납치돼 강간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자는 눈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피해자가 자신을 알아볼 수 없게 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에는 25세 남성이 델리 주재 미국 대사관 건물에서 5세 소녀를 강간한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해 11월에는 텔랑가나주에 위치한 도시 하이데라바드에서 27세의 수의사가 강간살인을 당하자 수천 명이 집회를 벌여 책임 규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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