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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의료진이 뒷머리가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 자매의 분리 수술에 성공했다.
두개골과 혈관까지 붙은 채 태어난 아프리카 출신의 쌍둥이 자매는 수술을 위해 로마의 아동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 측은 일 년여의 준비기간과 3D모델링까지 도입했다.
세 차례의 고난도 수술. 특히 마지막에는 30명이 의료진이 투입됐으며, 18시간의 수술 끝에 분리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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