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여성 WTO 사무총장' 탄생할까.. 알아야 할 4가지
조회수 2020. 7. 16. 18:48 수정
만약 유명희 본부장이 당선될 경우 한국 출신은 물론 세계 최초의 여성 WTO 사무총장이 탄생한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예정된 WTO 특별 일반이사회에 참석해 발표 및 기자회견을 연다
유명희 본부장이 5월 열린 여성 통상전문가 그룹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90년대 중반 통상산업부(현 산자부)가 모집한 '제1기 여성 통상직'에 유 본부장이 선발돼 그는 한국의 첫 번째 여성 통상 전문가로 꼽힌다
WTO 스위스 본사
김현종 당시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유 본부장이 2018년 워싱턴에서 한미 FTA 개정을 위한 1차 협상을 마치고 기자회견장에 들어서고 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