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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마스크 착용 안 한 남성 제지하다 맞은 버스 기사 끝내 사망

프랑스 남서부 바욘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버스에 탑승하려는 승객들을 제지하다 폭행당해 뇌사 상태에 빠졌던 버스 기사가 5일 만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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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프랑스 내 수천 명의 사람들이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출처AFP

프랑스 남서부 바욘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버스에 탑승하려는 승객들을 제지하다 폭행당해 뇌사 상태에 빠졌던 버스 기사가 5일 만에 사망했다.

올해 59살의 필리페 몽귈롯은 지난 5일 마스크를 쓰지 않은 20대 남성들을 제지하다 이들이 휘두르는 주먹에 맞아 쓰러졌다.

몽귈롯의 딸 마리는 10일 AFP통신에 "아버지를 놓아주기로 했다"며 의사들 역시 동의했다고 말했다.

프랑스에서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은 의무다.

바욘시 시장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해 남성의 행위가 "야만적"이라며 비판했다.

바욘의 시내버스 회사 크로노플뤼스 기사들은 근무조건 악화와 신변 위협을 이유로 근무 거부를 선언했다.

또 지난 8일 프랑스 내 수천 명의 사람이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가해 남성 2명은 체포돼 살인 기도 혐의로 기소됐다.

또 다른 두 남성은 피해자를 돕지 않고 사건을 방조한 죄로 기소됐으며, 한 남성은 용의자를 숨겨주려다 발각돼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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