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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5단계 자율주행 매우 근접"

머스크는 올해 말까지 완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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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

출처Getty Images

미국 전기차 제조 업체 테슬라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가 올해 말까지 완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한 자동차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8일 상하이 연례 세계인공지능회의(WAIC) 개막식 영상 메시지를 통해 테슬라가 "레벨 5" 자율주행 기술에 "매우 근접"해 있다며 올해 안으로 이를 달성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레벨 5 자율주행은 운전자 없이 자동차를 제어하는 '무인 완전자율주행 단계'를 말한다. 

테슬라의 자동차는 현재 레벨 2로 자율주행 단계에서도 손을 핸들에 두는 등 운전자의 주의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머스크는 올해 안에 새로운 부품 등을 장착하는 하드웨어 업데이트 없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레벨 5 자율주행 차량이 실현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머스크의 확신

머스크는 이날 WAIC 개막식 영상 메시지를 통해 5단계 자율주행이 "매우 빠르게 개발될 것"이라며 "기본 기능을 올해 안으로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본질적인 도전 과제는 남아있지 않다"며 "사소한 문제들이 남았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머스크는 현실 시험 주행이 이뤄져야만 문제를 더 자세히 파악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대담한 주장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의 팀 울큐하트 애널리스트는 레벨 5 자율 주행이 업계 내 "성배" 같은 존재라며, 이를 "머스크의 평소 같은 대담한 주장"이라고 분석했다. 

울큐하트는 "테슬라가 보장할 수 있는 기술을 제작 환경에서 구현해내더라도 완전한 자율주행 차량을 도로 위에서 허용하기에는 주요 시장에서의 규제가 너무 뒤처져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부 테슬라 이용자들이 이미 기술을 오용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머스크의 주장을 조심스레 받아들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울큐하트는 "(테슬라의) 레벨 2시스템이 자율주행이라고 불리는 것부터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레벨 5에는 기본 요구 사항이란 것이 없습니다. 실패할 염려가 전혀 없도록, 풀푸르프(fool-proof)로 현실 세계에서 무한히 시험 돼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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