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전 세계를 위한' LGBT 프라이드 행진이 열렸다
조회수 2020. 6. 29. 12:04 수정
주최측은 전 세계에서 500건에 가까운 행사가 취소된 상황에서 행진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폭우로 프라이드 행진은 한 시간 지연됐다
28일 타이페이의 자유광장에는 200명이 넘는 인원이 모였다
대만에선 보통 10월에 LGBT 프라이드 행진을 열지만, 세계 곳곳에서 프라이드 행진이 취소되자 올해 행사를 앞당겼다
대만은 지난해 아시아 국가로는 최초로 동성 결혼을 합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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