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로 번진 '이태원발 집단감염'.. 성소수자 김 씨의 이야기
조회수 2020. 5. 26. 18:02 수정
성소수자에 대한 부정적 시선은 항상 있었지만 코로나19 방역 문제가 맞물리면서 그들은 언론의 집중포화를 받았다.
5월 초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는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로 번졌다
이태원 클럽발 감염이 확산하자 코로나19 방역과는 상관 없는 성소수자 관련 선정적인 보도가 이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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