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수 세계 3위.. '가짜뉴스'로 몸살 앓는 브라질
조회수 2020. 5. 23. 16:28 수정
브라질에서는 코로나19 환자가 25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의료진들은 가짜 뉴스로 인해 싸움이 더욱 힘겨워지고 있다고 말한다.
올리베이라는 사람들에게 가짜뉴스를 믿지 말고 집에 머무를 것을 당부했다
브라질의 몇몇 도시에서는 사망자들이 단체로 매장되고 있다
브라질의 간호사들이 코로나19 사태에서 사망한 동료들을 추모하는 집회를 열었다
브라질의 몇몇 주요 도시는 의료 체계가 붕괴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브라질 병원의 중환자실에 남은 병상은 별로 없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반대해왔으며 심지어 기침을 하면서도 집회에 참가했다
넬슨 테이치(왼쪽) 보건장관은 클로로퀸에 대한 공식 조언에 대해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충돌한 후 사임했다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은 정치적 노선에 따라 브라질을 분열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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