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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러시아, 코로나19 확진자 '세계 2위 규모'

크렘린궁은 푸틴의 건강은 엄격하게 보호되고 있으며 관저에서 원격으로 업무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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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의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 역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출처Reuters

러시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2일(현지시간) 23만명을 넘어서며 미국을 이어 세계 2위 규모가 됐다.

12일 기준 러시아 확진자는 전날 대비 1만 899명 늘었다. 10일 연속 하루 1만명 이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증가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 역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반면, 러시아는 12일 봉쇄 정책을 완화했다. 일부 지역은 상황에 따라 이동 제한을 유지 했지만, 러시아 곳곳에서 공장들은 다시 가동을 시작했고 근로자들은 현장으로 돌아갔다.

러시아는 확진자 수에 비해 사망자 수는 2116명으로 현저히 낮다.

러시아 정부는 검사 수가 많아서라고 설명했지만, 일각에서는 실제로 사망자 수가 훨씬 더 많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푸틴 대통령의 건강은?

12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입원 중이다. 앞서 지난달 30일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가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스스로 밝혔고, 블라디미르 야쿠셰프 건설주택부 장관, 올가 류비모바 문화부 장관도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페스코프는 현지 언론 타스(TASS)에 푸틴 대통령을 마지막으로 대면한 것은 한 달 전이라고 밝혔다. 크렘린궁 역시 푸틴의 건강은 엄격하게 보호되고 있으며 관저에서 원격으로 업무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건강하다고 크램린궁은 밝혔다

출처Getty Images

지난 11일 푸틴 대통령은 대국민 TV연설을 통해 12일부터 지난 6주간 내려졌던 전국 근로자 유급 휴무 조치가 12일로 종료한다고 밝히며, 코로나19는 끝나지 않았고 위험 요소는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확진자는 수도 모스크바에 집중됐다. 모스코바 내 확진자는 5000명을 넘었다.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코바 시장은 주민 자가격리 조치를 이달 말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건설, 산업 노동자는 현장에 돌아갈 수 있지만 시민 모두 매장과 대중교통에서는 반드시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뱌닌 시장은 앞서 실제로 모스크바 확진자는 공식 통계의 3배인 30만 명이 넘을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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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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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BBC

다른 나라 상황은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집계에 따르면 미국 확진자 수는 130만 명, 사망자 수는 8만 1000명이 넘어섰다. 유럽 내에서는 영국 사망자 수가 3만 2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 프랑스 사망자 수는 2만 7000명으로 스페인 사망자 수를 넘어섰다.
  • 레바논은 봉쇄 조치를 완화한 후 확진자가 증가해 다시 봉쇄에 들어갔다.
  • 독일의 경우 감염재생산 지수(R)가 사흘 연속 '1 이상'을 기록했다.
  • 바이러스가 시작된 중국 우한은 집단 감염이 보고된 후 우한시 전 주민 1100만 명을 검사할 계획이다.
  • 한국에서는 13일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수가 11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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