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여성' 관련 공약만 살펴봤다
조회수 2020. 4. 10. 16:14 수정
"사실상 통합당의 젠더 폭력 정책은 정당 공약이라기엔 지나치게 빈약하고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 평가를 진행하기조차 어려웠다"
제 21대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하는 정당들의 '여성' 관련 공약은 지난 몇 년 사이 드러난 문제를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을까?
강간죄 개정 요구하는 시위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의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중앙대 사회복지학부 이승윤 교수는 BBC 코리아에 "콜센터 노동자는 하청과 비정규직, 저임금에 시달리는 여성들이 대다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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