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 괜찮나? 주말 사이 국민 20% 외출 더 했다
조회수 2020. 4. 6. 18:04 수정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호소했던 지난 2주간 오히려 국민 참여가 약화한 모습을 보였다.'
5일 오후 여의도한강공원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벚꽃 사이로 산책을 하고 있다
지난 5일 오후가 되자 여의도, 한강 변, 남산 인근 등 꽃놀이 지역의 방문객이 많이 증가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중대본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협조를 당부했다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벚꽃축제를 취소하고,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을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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