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망자들의 '마지막 존엄성'을 지키는 사람들

조회수 2020. 3. 24. 18: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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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사들이 죽은 이의 가족과 친구, 심지어 사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출처: JILLA DASTMALCHI
"가족이 준 옷을 시신 위에 덮습니다. 마치 입은 것처럼 보이게 하는 거죠"
출처: Getty Images
코로나19 환자가 이탈리아 한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출처: Getty Images
베네치아 장의사들이 보트 위에 관을 싣고 있다
출처: Getty Images
장의사들도 상당수가 격리된 상태다. 더 큰 문제는 장례에 필요한 마스크나 장갑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
출처: Reuters
이탈리아 세라발레 지역의 한 성당에 놓여있는 관들
출처: Getty Images
국가비상사태법에 따라 이탈리아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장례식을 금지했다
출처: Getty Images
이탈리아 성당 내부를 가득 채운 관들
출처: Reuters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은 베르가모는 군대까지 소집했다
출처: Getty Images
이탈리아에서는 현재 #Andratuttobene(모든 것이 잘 될 거야)라는 해시태그가 유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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