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요양병원서 74명 집단감염.. '위중한 환자는 없어'
조회수 2020. 3. 18. 18:06 수정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현재까지 위중한 환자는 파악되지 않았다"
대구 서구 비산동 한사랑요양병원에서 환자와 직원 등 70여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18일 오후 서구보건소 관계자들이 요양병원 입구와 주변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요양병원과 걸어서 3분 거리(약 200m) 떨어진 북부시외버스터미널에 안동과 영양 등 경북지역을 오가던 시외버스가 멈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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