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에 맞서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최초의 아프리카 출신 흑인 여성의 도전기
조회수 2020. 3. 15. 13:09 수정
사라이 쿠말로는 세계 최고봉 등정이라는 꿈을 이뤘다. 그는 눈사태와 지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많은 편견과 싸웠다고 말했다.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한 뒤 아프리카 유니언 깃발을 든 사라이 쿠말로
사라이는 어린 시절부터 야외 활동을 좋아했다
쿠말로는 산악인이 되기 위해서 많은 편견과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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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거대한 눈사태로 16명의 현지 가이드가 목숨을 잃었다
2015년 지진으로 22명의 등산가가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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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의 도전 끝에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르는 쿠말로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한 뒤 가장 먼저 그에게 용기를 준 이들이 떠올랐다
사라이는 남아공과 잠비아 등 깃발 네 개를 가지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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