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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신종 코로나 공포' 속 뉴욕 증시 급락... 코스피도 2200선 붕괴

중국 내에서 폐렴으로 사망한 환자가 80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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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빠른 속도로 늘고있다

출처EPA

지난 2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급락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3.93포인트(1.57%) 급락한 2만8535.80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51.84포인트(1.57%) 떨어진 3243.63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중국 내 시장이 대기업들과 항공사, 카지노와 같은 관광 관련 종목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

코스피 지수도 28일 전 거래일보다 53.91포인트(2.4%) 하락 시작했다.

중국 안에서 폐렴으로 사망한 환자가 최소 106명을 넘었고, 확진자 수도 4000명을 넘었다고 관영매체로부터 공식 발표됐다.

중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도 최소 44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아직 중국 외에서 사망자는 없다.

상하이는 의료와 식품 관련 업종 외 모든 일터에서 2월 10일까지 강제 휴일을 선포했다.

세계보건기구(WHO)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베이징에서 중국 정부와 의료관계자들과 함께 우한 폐렴 사태 대응책을 모색 중이다.

한편, 한국 정부는 국내 확진자가 4명으로 늘어나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위기경보를 지난 27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했다.

리커창 중국 총리가 27일 후베이성 우한을 찾았다

출처Gov.cn

더 많은 감염자 우려

의료 관계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전염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때문에 현재 집계된 확진자 수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이미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콩 대학 연구팀은 중국 중앙 보건부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을 경우, 하루에도 수만 명 바이러스에 전염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의과대학 총장인 가브리엘 렁은 중국 인구의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대대적이고 엄격한" 여행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세는 열로 시작해 마른기침으로 이어지며 일주일이 지나면 호흡곤란에 시달리게 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잠복기는 1일에서 14일이라고 중국 당국은 보고 있다.

Viruses

출처Getty

바이러스에 대해 알려진 것은?

아직 명확한 치료제나 백신은 없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주로 고령이거나 다른 질병을 함께 앓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바이러스의 정확한 발원지는 규명되지 않았지만 야생동물에서 유래했다고 추정된다. 중국 당국은 보고 야생동물 거래를 전면금지시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본래 동물 사이에서 전염된다.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옮겨오면 일반 감기 같은 증상을 일으키지만, 사스 같은 경우 2003년 수백 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바 있다.

해외 상황은?

WHO와 정부에 따르면, 중국 밖에서 확정된 감염자는 총 45명이다.

  • 8명: 태국
  • 5명: 미국, 호주
  • 4명: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한국
  • 3명: 프랑스, 일본
  • 2명: 베트남
  • 1명: 네팔, 캐나다, 캄보디아, 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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