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비 안 주는 부모들 신상공개로 재판정 서는 '배드파더스'
조회수 2020. 1. 13. 15:08 수정
배드파더스는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부모들의 신상을 웹사이트에 올려 법적 강제력이 없는 양육비 제도의 허점을 알려왔다.
구본창 씨는 '배드파더스' 자원봉사자로 외부와 소통을 맡고 있다
배드파더스 사이트는 양육비 미지급자의 사진과 간단한 인적사항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해 2월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양육비제도 진정입법 부작위 헌법소원 기자회견'에서 어린이가 손팻말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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