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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카를로스 곤이 전세기 회사 직원의 도움으로 일본을 탈출했다고 회사가 밝혀

터키 전세기 회사의 직원이 임의로 이 회사의 전세기를 사용해 카를로스 곤 전 닛산 회장이 일본을 탈출하는 것을 도왔다고 회사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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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곤은 전세기를 타고 일본을 떠나 터키를 경유해 레바논에 입국했다

출처Reuters

터키의 전세기 회사의 직원이 임의로 이 회사의 전세기를 사용해 카를로스 곤 전 닛산 회장이 일본을 탈출하는 것을 도왔다고 회사가 발표했다.

일본에서 형사 재판을 앞두고 있던 곤 전 회장이 어떻게 일본을 떠나 터키를 경유, 레바논에 갈 수 있었는지는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그러나 터키의 전세기 회사 MNG제트는 자사의 직원 하나가 기록을 위조해 곤 전 회장에게 각기 다른 이름으로 2회의 비행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직원을 형사 고발했다고 말했다.

브라질, 프랑스, 레바논 3국의 시민권자인 곤 전 회장은 일본을 탈출하기 전 엄격한 보석 조건으로 생활하고 있었다.

그가 레바논에 나타나자 일본에서 그를 담당하고 있던 변호인은 기자들에게 자신도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레바논 매체가 보도했고 온라인에 유포된 기사에 따르면 그는 악기 케이스에 숨어서 탈출했다고 한다. 그러나 곤 전 회장의 가족은 이 기사를 '픽션'이라고 부인했다.

감시 카메라 설치는 곤 전 회장이 보석을 나오는 조건 중 하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 카메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었는지는 분명치 않다.

곤 전 회장은 오사카에서 터키 이스탄불로 날아간 후 레바논 베이루트에 도착한 것으로 보인다.

그가 터키를 경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4명의 조종사와 화물회사 관리자와 2명의 공항 노동자를 비롯한 7명이 관련 혐의로 체포됐다.

MNG제트는 3일 '전세기 서비스의 불법 이용'에 대해 터키에 형사 고발을 한다고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MNG제트는 각기 다른 두 명의 고객에게 전세기를 임대했다고 한다. 하나는 두바이에서 오사카를 경유, 이스탄불로 가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이스탄불에서 베이루트로 가는 것이었다.

"이 2건의 전세기 임대는 서로 연관이 없어보였습니다." 회사는 성명서에서 말했다. 회사는 또한 "곤 전 회장의 이름은 공식 문서에 등장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현재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폐사의 한 직원은 문서를 위조했음을 인정했습니다."

MNG제트사에 따르면 이 용의자는 회사 몰래 행동했음을 인정했다고 한다.

곤 전 회장은 현재 레바논에 도피한 상태로, 레바논은 일본과 범죄인 인도 협약을 맺지 않았다.

인터폴은 레바논 당국에 그의 체포에 대한 '적색 수배'를 내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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