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주요 국제 뉴스: 사진으로 돌아본 올해의 주요 순간들
조회수 2019. 12. 30. 19:20 수정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 통신사 사진으로 2019년 국제 이슈를 돌아봤다.
6월 30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만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영토를 밟은 최초의 미국 대통령이 됐다
인도 제주리에 위치한 사원에서 신도들이 양치기 신에게 울금(강황)을 뿌렸다
열대성 폭풍으로 말라위와 짐바브웨가 큰 피해를 입었다. UN에 따르면 말라위에만 92만 명이 피해받았다
뉴질랜드 저신다 아던 총리가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 사원 총격 사건 이후 사원을 찾아 신도를 안아주고 있다
쿠르드족 가족이 봄맞이 대명절인 나우르즈를 축하하고 있다
카를로스 곤 전 닛산 회장은 보수를 축소 신고한 혐의 등으로 일본 검찰에 체포되며 자리에서 물러났다
스톤월 항쟁 50주년을 맞아 뉴욕에서 프라이드 행진을 즐기고 있는 동성 커플
4월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스리랑카의 교회와 고급 호텔 등 8곳에서 벌어진 동시다발 폭발 테러로 250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쳤다
호주의 한 농부가 양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호주 동부는 2019년 장기간 이어진 가뭄으로 큰 피해를 보았다
6월, 콜롬비아에서 제10회 토마토 싸움 페스티벌이 열렸다
6월 6일, 프랑스에서 노르망디 작전 75주년 행사가 열렸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른바 '스쿼드'라고 불리는 민주당 여성 초선 의원 4인방에게 인종차별적 공격을 해 논란이 됐다
그레타 툰베리와 다른 학생 환경 운동가들이 프랑스 국회에서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경찰이 쏜 물대포에 저항하는 홍콩 시위대. 홍콩 시위는 6월에 송환법 반대를 목적으로 시작됐다
허리케인 '도리안'이 휘몰아쳐 바하마 주민들이 큰 피해를 보았다
인도 스리나가르에서 철조망으로 만든 마스크를 쓰고 카슈미르 분쟁과 관련한 시위에 참여한 남성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 파울라에서 산불 진화를 위해 소방관들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아마존 지역 자연을 보호하는 구아하라하라족 남성이 불타고 있는 숲 앞에 서 있다. 브라질의 볼소나로 대통령은 아마존을 지키는 데 실패했다고 국내외적 비난을 받았다
미국이 시리아 국경 지역에서 미군을 철수하겠다고 발표하자, 터키군은 쿠르드족 민병대를 공격했다
1살배기 멕시코 아이가 난민 지위를 신청하기 위해 미국 멕시코 국경에서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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