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이주의 세계: 2019년 12월 7~13일
조회수 2019. 12. 15. 11:18 수정
이번주 전세계에서 촬영된 뉴스 사진 중 일부를 선별했다.
영국 총리 보리스 존슨이 총선에서 보수당의 승리가 확정된 후 버킹엄궁에서 여왕을 만나 정부를 새로 구성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총리 관저에 돌아왔다
제러미 코빈은 총선에서 노동당이 패한 후 다음 선거에서 당을 이끌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당은 예전에는 표밭이었던 잉글랜드 북부에서 많은 의석을 잃었고 유럽연합 탈퇴에 표를 던졌던 웨일즈 지역에서도 크게 패했다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열린 집회에서 한 시위자가 임시로 만든 방패로 경찰의 물대포를 막고 있다
화산이 폭발한 뉴질랜드 화이트섬에서 시신 6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현재까지 폭발로 8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2명의 시신을 수색 중이다
앤서니 조슈아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앤드 루이즈 주니어와의 권투 경기에서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을 탈환했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한 마을에서 열린 전통 사냥 대회에서 길들여진 황금독수리에 장착한 카메라로 찍은 영상
홍콩에서 열린 인권의 날 기념 행진에서 가이 포크스 마스크를 쓴 참가자가 깃발을 흔들고 있다
십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마드리드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환경 문제에 대한 정치인과 경영자들의 무대응을 비판했다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산타 달리기 대회에 7천 명 이상의 시민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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