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시대 때 약탈된 보물 논쟁
조회수 2019. 12. 8. 14:06 수정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이 약탈품인 '청동 수탉 동상'을 나이지리아에 돌려주기로 했다. 프랑스도 식민주의에 맞섰던 저항운동 지도자의 칼을 세네갈 측에 돌려줬다. 그렇다면 약탈되어 전 세계 박물관들으로 간 아프리카의 유산은 얼마나 될까?
오마르 톨의 아들인 아흐마드는 1893년 프랑스와의 전투에서 패배한 후 오마르 톨의 칼을 빼앗겼다
프랑스 대통령의 의뢰로 제작된 보고서는 분쟁이 있는 보물은 원래 소유 국가로 돌려보내져야 한다고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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