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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홍콩 경찰, 시위대에 실탄 발사

경찰이 시위대에 실탄을 쏜 것은 두 번째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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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첫번째 실탄을 발사하는 순간

출처CUPID PRODUCER

11일 오전 출근 시간, 홍콩 경찰이 시위 참가자 1명을 실탄으로 쐈다.

페이스북에 라이브로 올라온 영상을 보면 해당 경찰은 도로 바리케이드 안에서 시위대 한 명과 대치하며 총을 꺼내 들었다.

그러다 마스크를 쓴 남성이 다가왔으며 경찰은 그를 향해 총을 발사했다. 해당 남성은 복부 쪽에 실탄을 맞았다.

이후에도 총격은 이어졌다. 누구에게 발사됐는지는 영상에서는 확인할 수 없지만, 경찰은 실탄 두 발을 더 발사했다.

첫 총상을 입은 남성의 상태가 어떠한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총부리를 겨눈 것은 지난 6월 홍콩 시위가 시작된 이후 두 번 일어났다.

첫 번째는 중국 공산주의 건국 70주년이던 10월 1일 날 열린 시위 당시에 일어났다.

이번 총격은 홍콩 북동쪽에 있는 사이완호에서 시위대가 교차로를 점거하려 하다가 발생했다.

시위대는 바리케이드를 이용해 여러 지역의 도로를 봉쇄하려 했고 교통 체증을 유발했다. 일부 열차와 지하철 노선도 차질을 빚었다.

앞선 지난 8일 홍콩에서는 시위에 참가했던 한 학생이 경찰의 최루탄을 피하다가 주차장 건물에서 떨어져 결국 숨진 일이 있었다.

홍콩 시위, 왜 계속되고 있나?

홍콩은 중국에 소속돼 있지만 영국에서 중국으로 반환될 때 자치권을 비롯해 더 많은 권리를 보장받았다.

시위는 지난 6월 중국 본토로 범죄인 송환을 허용하는 법안에 반대하면서 시작됐다. 많은 이들이 이 법안이 홍콩을 자유를 훼손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지난 9월 법안 철회 발표가 있었지만 시위는 계속됐다. 시위대는 완전 민주주의와 경찰 과잉진압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경찰과 시위대 사이 충돌은 점점 더 격렬해져 왔으며 지난 10월 홍콩시는 얼굴 마스크 착용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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