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사람들이 부에 관해 대화하지 않는 이유
조회수 2019. 11. 10. 13:10 수정
스웨덴에서는 사람들이 자신의 소득이나 부에 대해 말하길 꺼려한다
"얀테라겐은 스웨덴과 많은 노르딕 사회에 존재하는 무언의 사회적 규칙"
많은 스웨덴 사람은 낯선 사람과 재정적인 주제로 논하길 싫어한다. 이들은 차라리 섹스에 관해 얘기하는 걸 더 편하게 여긴다
안드레아스 켄센 역시 얀테라겐에 맥락이 존재한다는 데 동의했다
스웨덴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이탈리아 출신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니콜 팔시아니도 노력한 대가를 얀테라겐이 인정하지 못하게 가로막는다고 본다
스웨덴은 북유럽 국가들 중 가장 다양성이 두드러지는 나라다. 국민 25%가 외국에서 태어났거나 부모의 국적이 다르다. 그는 "다른 문화권에서는 성공을 축하하고, 재능 있는 사람들에게 박수를 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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