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락 결혼: 소녀들에게 '일시적 결혼'을 내세우며 매춘을 강요하는 이라크 성직자들
조회수 2019. 10. 25. 11:13 수정
이라크 내 유명 성지가 있는 바그다드와 카발라에서 성직자들에 의해 행해지고 있는 아동과 젊은 여성에 대한 성적 착취 실태를 파헤치기 위해 BBC 아랍 취재팀이 위장 취재에 나섰다.
BBC 취재진은 1년에 걸친 취재 끝에 해당 내용을 보도할 수 있었다
BBC 취재진은 성직자로부터 매춘을 강요당한 미성년자의 증언을 확보했다
카디미야는 시아파 무슬림에게 가장 중요한 성지 중 하나다
카디미야 성지의 모습
수많은 여성과 소녀들이 빈곤으로 인해 '쾌락 결혼'에 내몰리고 있다
카발라 모스크는 시아파 이슬람의 중요한 성지 중 하나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