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여학생 화형 피의자 16명 전원 '사형' 선고
조회수 2019. 10. 25. 01:28 수정
방글라데시에서 교장의 성추행을 고소한 여학생을 불에 태워 보복 살해한 16명의 피의자에 사형이 선고됐다.
누스랏의 고향에서 여성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슬픔을 숨기지 못하는 누스랏의 가족들
누스랏는 숨을 거두기 전 휴대폰 영상을 녹화해 "교장은 내 몸을 만졌다. 난 내 마지막 순간까지 이 범죄에 맞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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