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면 정말 속이 후련해질까, 아니면 더 괴로워질까
조회수 2019. 8. 24. 12:56 수정
영국 테레사 메이 총리가 다우닝 가에서 사임발표를 하던 날, 전 세계 미디어는 눈물을 참으려 애쓰는 총리의 모습을 대문짝만 하게 보도했다.
테레사 메이의 눈물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다
울음이 발생하는 장소에 따라 평가도 달라질 수 있다. 가령 이사회에서 우는 모습과 운동경기 중 우는 모습은 다르게 평가된다
우는 모습은 인간적인 연민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성별에 따라 우는 행동에 대한 평가가 달라진다는 연구도 있다. 이런 주관은 어린 시절에 형성된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