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속이는 법까지 배운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할까
조회수 2019. 8. 18. 10:47 수정
플러리버스는 속임수에 능해야 하는 포커에서 인간 경쟁자 다수를 동시에 꺾은 최초의 로봇이다.
인공지능이 잘 쓰여서 인류에게 도움이 될 수는 없을까?
노암 브라운(우측)이 봇 개발에 힘썼다
2012 월드 시리즈에서 시구한 프로 포커 선수 그렉 머슨
알파고의 개발자들은 알파고가 화학이나 엔지니어링 영역에서 새로운 물질을 탐구하는데 쓰일 수 있다는 기대를 내비쳤다
샌드홀름(가운데) 교수의 AI 전문회사 스트레티지 로봇이 2018년 8월 미 육군으로부터 1000만달러 계약을 수주했다
전문가들은 로봇의 게임 전략이 군사적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사실 기계도 허세를 부릴 수 있고, 심지어 훨씬 더 잘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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