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104년 만에 여성 교무 결혼 허용
조회수 2019. 8. 12. 15:28 수정
원불교가 개교 104년 만에 여성 교역자의 결혼을 금지하는 '독신서약'을 공식 폐지했다.
원불교는 1916년 불교에 근간을 두고 창설된 신흥종교로 불교를 시대에 맞게 대중화한 현대식 종교로 평가받는다
2018년 3월 2일 한은숙 원불교 교정원장(오른쪽)과 악수하는 김부겸 당시 행안부 장관
창교자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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