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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트럼프, 9월부터 중국산 제품에 10% 추가 관세 부과

중국과 미국 사이의 무역전쟁은 가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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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 사이의 무역전쟁은 가중될 전망이다

출처Getty Images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9월부터 3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함에 따라 미중 무역전쟁은 심화할 전망이다.

이번 주 상하이에서 열린 미·중 무역 협상이 별 진전 없이 끝난 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발표를 했다.

1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미국으로 들어오는 3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해당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중국이 미국 농산물을 대량 구매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시진핑 주석이 펜타닐 판매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 않다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의 관세는 일시적인 조치라면서 나중에 25%까지 올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예전에 누군가가 중국에 해야 했던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관세는 스마트폰부터 유아 의류까지 다양한 소비자 상품에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미국은 이득을 보고 있을까

트럼프 대통령의 전략이 비효율적이며, 중국보다 미국에 더 큰 타격을 주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자 트럼프 대통령은 추가 관세를 선택했다.

300만 개 이상의 미국 기업을 대표하는 미국 상공회의소는 이번 추가 관세가 "미국 사업체와 농부, 노동자, 소비자들에게 악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이미 강한 미국 경제를 약화하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더 나아가 중국과 미국 사이의 무역 전쟁이 끝나야 한다고 토로했다.

미국 중앙은행과 연방준비제도도 기준금리를 내렸다

출처EPA

트럼프의 전 경제 수석 고문인 게리 콘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관세 전쟁이 미국 제조업과 자본 투자에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미·중 무역 전쟁 이후 미국 중앙은행과 연방준비제도도 기준금리를 내렸다.

한편 31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미·중 고위급 무역 협상은 별다른 성과 없이 9월 협상을 재개하는 데 동의하고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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