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조작 의혹으로 엠넷 '프로듀스 X 101' 고소한 시청자들
조회수 2019. 8. 1. 17:59 수정
마지막 생방송 경연의 유료 문자 투표 결과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나왔다.
의혹이 커지자 엠넷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31일 경찰은 제작진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김태환·김종휘 변호사가 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프로듀스 X 101 제작진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하고 있다
엠넷 '프로듀스 X 101'는 시청자인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로 글로벌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킨다는 취지로 진행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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