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얼굴에 생리혈을 바르는 여성
조회수 2019. 7. 24. 18:47 수정
'달에 씨를 심는' 생리 축제는 지구와 연결된 느낌을 준다고 달씨심의 참가자들은 말한다.
달에 씨를 심는 것은 생리혈을 비옥함의 상징으로 여기는 고대 전통에 기반한다고 '달씨심' 참가자는 말한다
로라는 자신의 얼굴과 가슴에 생리혈로 문양을 그린다
지난 해 2천 여명의 여성이 공공장소에서 열린, 달에 씨 뿌리기 행사에 함께 했다
레나타는 달에 씨 뿌리기 의식을 통해 지구를 발화시키는 거대한 자궁으로 인식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많은 문화에서 월경은 금기어다. 달에 씨 뿌리는 사람들은 자신의 월경을 수치가 아니라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고 믿는다
모레나 카르도소는 생리라는 주제가 신비스러울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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