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 혐의 정치인 집 찾아가 입에 돈 문 채 '돌려달라' 시위한 인도 시민들
조회수 2019. 6. 26. 11:51 수정
이번 시위는 주정부 수석 장관인 마마타 바너지가 최근 장관들에게 부패 혐의를 제기하며 축적한 돈을 시민들에 돌려주라고 주장하며 시작됐다.
시위대가 부패 혐의를 받고 있는 정치인의 집에 몰려가 가짜 지폐를 입에 문 채 돈을 돌려달라고 주장했다
바너지가 이끄는 정당은 최근 총선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정의개발당(BJP)에 패배해 서벵갈주 42석 가운데 22석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