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악당국 탈출' 한국 청소년이 나섰다
조회수 2019. 5. 24. 18:22 수정
"많은 친구들이 '나는 이렇게 미세먼지로 인해 고통받고 싶지 않다', '우리가 변해야 한다'라며 문제 의식을 갖게 됐다"
24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진행된 청소년들의 기후변화 관련 시위
학생들이 준비한 피켓을 들고 BBC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위에 참여한 민사고 학생들이 BBC 카메라를 보고 웃고 있다
이날 시위는 노래, 율동, 공개 발언, 행진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상자 등을 이용해 다양한 피켓을 준비해 왔다
공개 발언 중은 학생들
공연 준비 중인 학생들
학생인 툰베리는 '등교 거부 운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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